※리뷰는 두서없이 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의 리뷰라 갑툭튀 스포일러를 주의하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이랑 줄거리 읽자마자 "와! 나 이거 만화책에서 봤어!" 상태됨. 예전에 한창 BL 만화책 열심히 읽을 때 봤던 내용이 머릿속을 스침.근데 참 제목이 항상 기억이 안 났는데 드라마가 있어서 정주행. 성인 소설 작가 '키지마 리오(수)'는 '쿠즈미 하루히코(공)'의 자전거에 치여서 손을 다치고, 키지마를 대신하여 쿠즈미가 대필을 해주는데.. 라는 스토리 라인을 보는 순간 반전까지 다 기억 났음(!) 드라마 보면서 아니, 근데.. 근데.. 넘 좋은데.. 이게.. 이게 이렇게까지가 진짜.. 맞나? 하면서 감상함.더큰..더 큰 일본이 온다... 왓챠 시즌1 : https://watcha.com/a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