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섀도우스 디럭스판 구매.언제하냐 하고 간만 계속 보고 있다가 말일 월급날 구매함.애초에 계속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상태였음. 2월에는 진짜 나올 줄 알았는데.. 평일 계속 회사 가고 있는데다가 밤에는 일찍 자야하는 이슈로 거실에 플스를 둬서 7시간 살짝 깔짝거려 봄. 레벨제 리턴즈, 발할라에 이어서 하우징이 눈에 띄긴 함.마구간 짓다가 위치 선정하는데 이거 뭔데 심즈냐? 하면서 기묘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헛웃음 터지긴 했음. 전투나 오픈월드 이런 건 뭐 신화 3부작이랑 비슷비슷하고 뭐... 좀 인상적이었던 건 나오에가 시노비 설정이라 갈고리 걸고 위아래옆으로 움직이는 거랑 엎드려서 기어가는 게 제법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기어다닐 때마다 악어떼 노래를 불러주며 플레이를 함. (엉금 엉금 ..